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무지개서포터 회장단 모임(2008.5.19.)

창립3주년 기념식 및 범죄피해자 지원방안 논의

범죄 피해자를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4개 지역 무지개서포터 회장단이 5월19일 본 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행사일정에 대해 상호의견을 나누었다. 배수광 이사장과 서부, 남부, 북부, 안성 등 4개 지역 무지개서포터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5월 22일(목) ‘3주년 기념행사’와 ‘심리상담사 및 미술치료사 수료식’에 관한 진행 일정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심리상담사 및 미술치료사 1기 수료 이후 겨울을 이용한 2기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효율적인 범죄피해자지원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서부무지개서포터 신진호 회장은 “우리지역은 농촌지역으로 고구마 재배를 통한 수익사업을 실시해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진행 계획을 밝혔다. 배수광 이사장은 “활발한 활동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3주년 기념행사 및 심리상담사와 미술치료사 수료식 행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교육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료한 만큼 전문상담사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범죄피해자지원활동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